
[성수] 후토마끼와 파스타가 어울리는 색다른 일식집, "마루마끼 성수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수에서 색다른 맛 조합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해요!
파스타와 후토마끼,
언뜻 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메뉴가
한 테이블에서 만나니 생각보다
훨씬 매력적이더라고요.
오늘 소개할 곳은 "마루마끼 성수점" 입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
그리고 깔끔한 테이블 세팅 덕분에 분위기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데이트나 친구 모임까지 다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답니다.
시작 전에,
여러분들은 후토마끼 뜻과 마끼의 차이를 아시나요?
마끼(巻き)
일본어로 ‘말다’에서 온 말로,
김이나 얇은 계란, 두부피 등에
밥과 재료를 말아 만든 초밥을 통칭해요!
김밥처럼 속 재료를 감싸 말아내는 형태 전부가 “마끼”예요.
후토마끼(太巻き)
‘후토(太)’가 두껍다라는 뜻이라,
두껍게 만든 마끼를 의미합니다.
지름이 보통 4~5cm 이상으로,
속재료를 여러 가지 넣어
푸짐하게 만드는 게 특징이에요!
밥 양은 적고 속 재료 비중이 높은 경우도 많습니다.
즉, 마끼는 전체 개념이고,
후토마끼는 그중 굵고 재료가 풍성한 형태라고 보시면 돼요.
이제부터 그 특별한 메뉴와 분위기를
하나씩 보실까요?
위치 및 영업안내
📍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9 1층
☎️ 전화
0507-1464-2870
⏰ 영업시간
월-금 11:00 ~ 21:00 (L.O 20:00)
토/일 12:00 ~ 22:00 (L.O 21:00)
포장/ 주차 불가
외부전경

성수 메인 거리에 있는 이곳,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들로 꽤 붐비더라고요.
외관은 원목으로 감싸져 있어서 일본 감성이 물씬 나고,
초록색 간판이 깔끔하게 포인트가 되어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왔어요.
내부모습



안내받은 자리는 바(다찌) 자리였어요.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자리인데,
공간이 좁아 누가 지나가면 서로 살짝씩 부딪힐 정도로 아담합니다.
대신 바로 앞에서 주방의 요리 과정을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마끼 전문점답게 뒤쪽 벽면에는 마끼 포스터가 가득 붙어 있었고,
안쪽에는 테이블석이 약 4개 정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사람이 많아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메뉴


여기는 태그오더로 주문할 수도 있지만,
저희는 그냥 서버분께 직접 주문했어요.
메뉴판을 보니까 확실히 후토마끼가 주력!
연어, 차돌이 메인으로 딱 자리 잡고 있더라고요.
한줄도 되고 반줄도 주문 가능하답니다!
그 밑에는 마끼 메뉴가 있었는데
연어, 모짜렐라, 트러플 새우튀김 이렇게 3종류.
그리고 파스타 쪽은 전복내장, 깻잎페스토, 차돌 알리오올리오까지
세 가지가 있어서 ‘일식집인데 파스타도 있네?’ 하고 살짝 신기했어요.
주문내역


주문하면 바로 수저랑 컵, 물을 세팅해주시고,
락교랑 산고추도 함께 나와요.
거기에 따끈한 장국까지 챙겨주시고,
앞접시와 포크, 숟가락, 젓가락까지 세팅 완료!

먼저 전복내장 파스타가 나왔는데요,
위에 전복이 하나 딱 구워져 올라가 있어서
비주얼부터 마음을 훔칩니다.
향부터 고소~하니 군침돋네요!

연어 후토마끼는
반줄로 주문했는데 5개가 나왔어요.
간장과 와사비 마요가 같이 나오고,
안에는 새우튀김, 연어, 계란, 오이, 단무지까지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두 메뉴를 같이 찍으니 한 상이 정말 푸짐하죠?
보는 것만으로도 침이 고입니다.



전복내장 파스타는 향이 진하고 고소해서
한 입 먹자마자 ‘굿!’이 절로 나오고,
연어 후토마끼는 한 줄 더 시키고 싶을 만큼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밥은 적고 속이 꽉 차 있어서 한입 베어물면 재료들이 입안에서 꽉 차는 그 기분, 아시죠?
총평
[성수] 후토마끼와 파스타가 어울리는 색다른 일식집, "마루마끼 성수점"
데이트로 오기에도 좋고,
친구랑 간단히 식사하기에도 딱이었어요.
공간이 아담해서 더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었고,
파스타와 후토마끼 조합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성수에서 가볍게 한 끼 하면서
분위기 내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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